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 (문단 편집) == 개요 == {{{+3 Executive Order 9066}}}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이 공표한 [[추축국|일본 제국 및 나치 독일]] 등 적국 출신 미국인들에 대한 정책.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실상 주 타겟은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미국에서 폭발한 [[반일]] 감정의 희생자가 된 [[일본계 미국인]]들이었다. 이 사건은 미국의 오점들 중에서도 배째라를 자주 시전하는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잘못을 인정한''' 흔치 않은 사건 중 하나로 세월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인지도가 엄청 높진 않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역사]] 교육 차원에서 거듭 강조되고 반성적으로 기억되는 사건이다. 이 조항으로 일본계 이주민뿐만 아니라 30만명 이상의 독일계 이주민과 70만명 이상의 이탈리아계 이주민에 대해서 '''지문, 사진을 등록하고 주소지를 조사해 이주를 제한'''하였고 자체적으로 판단한 위험 인물에 대해서는 수용소에 보내거나 추방 조치를 내렸는데 대략 11,000명 이상의 독일계 이주민이 수용소에 수감되었고 4,000명 이상이 남미로 추방되었다고 한다. 이탈리아계 주민도 3,000명 이상이 수용소에 강제 수감되었다. 같은 이유로 일본계가 많은 [[하와이]]에서도 일본계 이주민들의 격리가 진행되었다. 다만 하와이의 경우 본토보다 일본계 미국인이 엄청나게 많이 거주해서 섬에 같이 거주했던 백인층의 숫자를 가볍게 압도했기 때문에 본토처럼 제대로 격리시키진 못했고 대신 이들을 활용하는 정책을 펼쳤다고 한다. 당시와 이후의 일본계 미국인의 생활이 어땠는지에 대해서는 [[조지 타케이]]의 [[TED]] [[http://www.ted.com/talks/george_takei_why_i_love_a_country_that_once_betrayed_me?language=ko|쿄토 스피치]]를 참조해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